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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심규언 동해시장 출마
한 결 기자   입력 2022.05.13 pm02:27   기사승인 2022.05.16 am12:00 인쇄
출마의변

2014년 민선6기 시작 전 512억 원이었던 동해시 채무는 2018년에는 68억으로 줄었고 현재는 채무 제로가 되어 빚 없는 동해시가 되었다.

정부가 인정하는 재정건전부야 우수단체 동해시가 되었고 재정의 건전화는, 지속가능한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대형사업 투자의 기반이 되었다.

개장 10개월도 안되어 30여만 명이 찾아온 도째비골 스카이벨리와 해랑전망대, 수십 년간 버려졌던 폐광지를 친환경적으로 복구한 무릉별유천지 등 5대 권역별 특화 관광지를 완공해 동해시 경제·관광지도의 대변혁을 이뤄냈다.

동해-서울 간 2시간대 교통시대를 연 KTX 동해역 운행, 동해항 재개발과 묵호항 재창조 등 항만-철도-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물류 기반의 대혁신을 이뤘다.

강원도 최초로 준공된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비롯해 전국 최초의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 시설가동과 만성 물 부족문제를 해결한 남·북부 상수도 수계 통합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주거만족 전국 2위 도시로 평가 받았다.

영동권 최초 천문시설인 ‘동해 별누리천문대’를 개관 했고 동해꿈빛마루도서관과 동해시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이 추진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재능을 개발하며 꿈을 키워갈 기반이 조성되었다.

동해·삼척 공동 화장시설 준공과 영동권 최초의 안전정보센터를 운영 하는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교육, 문화, 안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민선 7기 4년 동안만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전략적으로 확보한 국·도비만 4,738억 원이고
LS전선 등 3,500여억 원의 우량기업 투자유치로 52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었으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전국 평균 61.4%인 고용율이 동해시는 67%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0만 시민의 삶을 책임져야할 시정의 운영은 눈에 보이는 성과를 폄해하고 깎아내리며 거창한 구호와 말로 시민을 현혹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끝이 보이는 코로나19, 앞으로 펼쳐질 위드 코로나 시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불안의 시대 격동의 시대에 초보자에게 동해시정을 맡길 수는 없다.

민선 6기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도모하는 생활자치를 실현하며 기반을 다져온 4년이었다.

민선 7기는 5대 특화관광지 1차 준공과 KTX 시대 개막, 동해·묵호항 개발 등 교통물류의 혁신을 이루며 지속 가능한 소득을 창출할 신성장동력을 만들어낸 4년으로 농사로 비교하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어 꽃을 피운 과정이었다.

대통령은 국민의힘 윤석열,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철규, 동해시장 국민의힘 심규언. 함께 손발을 맞추며 일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심규언의 일관된 목표는 시민의 소득이 높아지는 동해를 만드는 것, 흔들림 없는 목적은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동해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저 심규언이 일할 마지막 4년의 기회로 이어져 그 목표와 목적을 완성해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공약, 도시가 살아 숨 쉬며 활력이 넘치는 100년 먹거리 창출, 5대 특화관광지 2단계 개발로 소득과 직결되는 특화관광도시를 완성, 물류허브 구축으로 북방경제 산업·물류 거점도시로 완성, 나눔의 복지, 포용의 복지를 강화, 골목상권과 가정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심규언(55년생) 후보는 국민의힘, 관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현 동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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