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변

삼척시의 재정자립도는 12.18%,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162위이고, 이거로는 삼척시 공무원의 인건비조차 감당하기도 버겁습니다. 결국 삼척시 예산의 거의 90%는 중앙 정부에서 얻어와야 한다

민선 이래 2000년부터 약 20년 동안 삼척시의 인구가 20% 이상 줄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9월 사이에 2,000여 명의 인구가 사라졌습니다. 이는 삼척시 노곡면⸳신기면⸳가곡면을 합친 인구수에 해당된다.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중앙의 재원을 당겨와야 하고, 예산을 많이 가져오려면 중앙의 인맥, 특히 행정 인맥과 닿아 있어야 합니다. 안호성은 각 부처의 예산을 평생 주무르던 인맥들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저의 행정적⸳정치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및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실하게 끌어오겠다.

인구 감소와 삼척 소멸을 막기 위한 여건의 조성을 위해, 공교육 강화를 통한 일등 교육도시의 구현,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삼척, 소득⸳주거⸳의료⸳돌봄⸳환경 등이 강력하게 보장되는 삼척을 반드시 만들겠다.


공약, 소재⸱부품⸱장비 생산 제조업 기반의 강소기업 20개 유치, 지역민이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3천 개 창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삼척시 세외 관광수입 300억 원 시대 개막, 임기 내 춘천 등 강원도 주요 도시권 학생의 성적 수준으로 학력 향상 달성, 종합병원 유치

약력, 안호성(56년생) 무소속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 이사장,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 (행정학박사), (전)감사원 감사원장 비서관, (전)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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