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상생발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김승배 기자
입력 2026.04.17 pm02:21 기사승인 2026.04.19 pm12:01
강원특별자치도가 제주특별자치도를 직접 찾아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도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서귀포시청 등 공공기관을 방문해 제도 안내와 가입·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중심 홍보를 진행했다. 15일 제주도청에서는 박천수 행정부지사와 제주시·서귀포시 강원도민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가입과 기부에 동참했다.
강원도는 제주를 시작으로 가입률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타깃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광 수요가 높은 제주에서 관심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강원생활도민 가입자는 5만3천 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홍보를 계기로 가입 확대가 더욱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도 하반기 강원을 방문해 ‘나우다(제주 디지털 관광증)’와 고향사랑기부제를 공동 홍보하는 등 상호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강원과 제주는 특별자치도라는 공통 분모 속에서 함께 성장할 동반자”라며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발전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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